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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길

영혼의 길 7장

by 하보나 2021. 5. 3.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차원 상승하여 고차원세계에 있다 해서 모든 것들이 종료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수명을 자유롭게 늘리고, 모든 능력을 구사하며 우주의 지혜를 활용한다 하여도 너희들이 물질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끝없는 물질입자들의 시험이 종료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여라. 감정체계는 루시퍼(Lucifer)를 무너뜨린 것처럼 가랑비가 되어 조용히 스며들며, 산들바람처럼 조용히 스쳐가면서 너희들의 발목에 족쇄를 채우고 마는 것이란다. 자유의지가 손상되기 시작하고 감정체에 휘둘리며 점차 노예가 되어가면서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하게하여 너희들의 영혼들을 영혼의 길에서 추락시키고 마는구나.

 

 

너희들에게 3단계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은하의 역사가 거론된 것은 3차원의 감정세계를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는 폭넓고 다양체를 가진 생명들을 통해 체험하기를 원하였기에 우리 우주의 생명들의 역사를 소개한 것이고, 인류들이 어떻게 태동되었는가를 소개한 것이란다. 물론 3차원의 세계는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하여도 너희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라 이러는 것이란다.

 

 

상위의 세계는 물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세상이지만 더 간소화되어 있는 세계이다. 단순하게 보일 수 있어서 넓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뿐이란다. 침소봉대(針小棒大)라는 너희들의 표현이 있는 것처럼, 그 넓은 세계를 너희들의 의식으로는 가늠조차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구나. 너희들의 의식은 상위로 갈수록 영역을 확장시켜나가는데 너희들도 놀라워 할 정도로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단다. 혜안(慧眼;quick eyes)이 넓혀졌다는 표현이 있는데 그것 이상의 세계들이 펼쳐져 있는 것이란다.

 

 

3단계의 세계는 넓은 세계를 복잡하게 감정체계로 표현하여 구사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감정을 이용하여 다양한 세상과 다양한 마음들을 경험하면서 인생을 즐기거나, 인생을 허비하거나, 인생을 괴로움으로 보내기도 하는 것이구나. 너희들은 감정의 바다에서 그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깨달아가는 과정을 통하여 다음 단계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현재 4차원에 해당되는 기술들을 접하고 경험들을 하기 시작했고 4차원의 기운들이 같이 있음을 느끼기 시작했단다. 처음부터 있었으나 너희들의 인식 범위 밖의 영역에 있었던지라, 너희들은 없는 것처럼 알고 지내왔던 것뿐이란다. 너희들이 모른다하여도 모든 세계가 같이 공존하고 있었다는 것이란다. 5차원계도 같이 공존하고 있으나, 너희들의 눈으로는 볼 수 없음이니, 이것이 바로 인식범위 밖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의식의 세계가 상위세계를 담을 준비가 완료되어야만 상위세계의 문이 열리게 되는 것이어서, 허락 없이는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간혹 영체여행이나 유체이탈을 통하여 상위세계로의 방문을 한 인자들은 상위세계의 위원회에서 공식적인 허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설령 상위세계의 존재였다 하더라도 3차원의 물질체를 입고 있을 때에는 의식이 열려서 자격기준을 충족시켜야만 이 위원회의 허가가 내려지는 것이란다. 이렇게 하는 것은 시스템들의 우주질서를 파괴하지 않으려는 뜻이고, 영혼의 길의 질서를 지키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너희들이 설령 영체여행과 유체이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하여도 영혼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3차원 물질몸체를 가지고 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니란다. 물질육체는 영혼의 깨어남이 육체의 세포까지도 빛으로 전환시킬 능력이 되는가에 따라서 조정되는 것이란다. 대사들(Masters)이 자신들의 몸체를 물질화해서 나타내 보이기도 하고, 다시 빛으로 변환시켜서 사라지게도 할 수 있는 의식의 확장이 있었기에 가능해진 것이란다. 그러면 육체는 죽음(death)을 통하지 않고서도 상위세계로 상승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구나.

 

 

3차원의 물질육체는 3차원의 물질입자의 결합에 의해서 창조되었기에 영혼이 떠나면 육체는 다시 3차원의 물질입자로 분해되어 돌아가게 설계되었던 것이란다. 하지만 이것은 조건이었을 따름이지,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것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인류들은 모두 망각하여 잊어버렸던 것이란다. 그래서 성서에 기록된 것처럼 하느님의 생기를 부여받아 생령이 되었던 사람이 타락하여 ‘너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라는 기록이 남게 되었던 것이란다.

 

 

에녹(Enoch)이라는 인자가 ‘아님’을 보여주었는데도 믿지 못하였고, 엘리야(Elijah)가 ‘아님’을 보여주었는데도 아무도 믿지 않았으며, 이것이 그대로 굳어져서 인자는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생명으로 추락시켰던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대사들을 보내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3차원의 물질육체가 죽음을 극복하여 지금도 너희들의 눈앞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란다. 그들은 영혼으로 너희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필요에 의해 육체를 이동시켜 너희들과 접촉을 하는 것이란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영체와 유체이탈을 통하여 만나는 것인데, 메시지를 전달할 때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란다.

 

 

인자들 눈에는 홀로그램 영상(hologram image)으로 표현되어 나타나며, 목소리는 파동을 통하여 텔레파시로 전송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특별히 준비되었거나 훈련이 되어있다면 가능해지는 것이란다. 우리는 주파수대역들이 있으며 저 단계에서 고 단계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단다. 메신저(messenger)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가동시키는 것이고 전달하는 것이란다.

 

 

너희들도 라디오 신호나 텔레비전 신호를 수신하는 신호기들을 통하여 소리나 영상을 듣고 보게 되는 것처럼, 우주의 영상이나 소리들도 주파수 대역을 조절하여 교차할 수 있다면 영상을 수신하고 소리를 수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신호를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수신할 준비가 된 곳으로 신호를 송출하게 되는데, 처음 시도하는 인자는 그래서 특별히 훈련시키게 되는 것이란다. 주변의 잡 신호들을 걸러내는 훈련과, 받아야 되는 신호만을 골라서 받을 수 있도록, 또한 빛의 주파수인지, 빛을 가장한 주파수인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이구나.

 

 

우리는 스스로 훈련하여 신호 받을 상태까지 의식을 열은 인자들을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소식을 전하는 역할자로 태어난 인자들을 통해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단다. 각 나라, 각 지역마다 방송국들이 있어서 신호를 보내어 정보를 공유하는 것처럼 우리도 각 나라, 각 지역마다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들을 준비하여 두었기에 다른 지역의 방송을 수신하였다하더라도 그것은 본방송이 아니며 그 나라, 그 지역에 맞는 방송이라는 것이란다. 미국은 미국에 맞는, 캐나다는 캐나다에 맞는, 일본은 일본에 맞는, 영국이나 호주는 그 지역에 맞는 방송을 보낸다는 것이란다.

 

 

물론 참조하고 볼 수는 있지만 너희들은 너희들에게 맞는 방송을 수신해야 하는데, 다른 나라나 다른 지역 방송국들처럼 빨리 시작되지 않았기에 초조한 너희들은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지역의 방송에 목을 매달고 있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란다. 반대로 본 방송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지역 케이블 방송이 본 방송인 것처럼 하여 너희들을 흔들고 있음이니, 너희들의 민족성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메시지들이 바로 지역 케이블 방송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국가를 대표하는 방송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라. 너희들의 역할과 너희들의 깨달음을 위해서 지금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이란다. 왜 이렇게 늦느냐고 하겠지만 이것이 바로 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나의 다시 온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서 대기권안과 태양권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존재들도 나의 뜻을 실현시키고자 조용히 따르고 있는 것이란다. 나의 재림(Second Coming)은 모든 어둠의 요소들이 사라지고 난 다음에 이루어질 것이란다.

 

 

나의 재림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짙은 어둠이 물러나며 새벽의 빛이 비추이는 것처럼 이루어질 것이고, 나의 재림을 반대하는 세력들과 나의 재림을 자신들의 이익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들끓고 있는 곳이 될 것이란다. 나는 이천년 전 메시아(Messiah)를 기다리던 곳으로 들어갔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려던 세력들에 의해 배척을 당하였단다. 지금 또한 역시 나의 재림은 이스라엘처럼 나를 배척하는 세력들이 많은 이스라엘과 같은 땅으로 들어가려하는 것이란다.

 

 

이천년 전처럼 그 지역의 재방문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나를 옹호하는 종교단체들과 예수(Jesus)를 신성시하고, 성모 마리아(Mother Mary)를 신성시하는 종교단체가 득세하고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 나를 이용하거나 배척하는 인자들을 심판(judge)하려 하는 것이란다.

 

 

나는 사랑을 전하려 방문한단다. 하지만 이 사랑은 영혼의 길 위에 있는 영혼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영혼의 길을 걷고 있지 않는 인자들에게는 사랑이 칼날이 되어 심장을 찌를 것이란다. 꽁꽁 얼어붙은 그 심장들에는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사랑이 전달되어 들어갈 것이란다. 얼어 붙어있던 심장들은 사랑의 칼에 의해 찢어지며 터져 나갈 것이지만 봄날처럼 훈훈한 심장에는 부드러운 아지랑이처럼 스며들 것이란다.

 

 

심장이 굳어있는 인자들은 나의 방문을 반겨 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배척하려 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기다리는 메시아(Messiah)는 너희들이 창조한 모습으로 오는 것이 아니란다. 인류들이 생각해서 만들어 놓은 흑과 백을 분리하고 심판하며 상과 벌을 주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란다.

 

 

나는 나의 본모습 그대로, 너희들 표현대로 편집되지 않고, 분장되지 않고, 성형하지 않은 나의 본 모습 그대로 재림(Second Coming)할 것이란다. 그래서 나를 기다려오던 많은 인자들을 실망시킬 것이며, 그들의 기대를 저버릴 것이란다. 나는 왕이나 대통령으로 오는 것이 아니란다. 커다란 종교지도자로 오는 것이 아니란다. 사회의 지도자나 유명인사로서 오는 것 또한 아니란다.

 

 

이천년 전 나의 옮을 알고 있는 너희들은 내가 어떻게 오는 것을 알고 있단다.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대우주 만물에 모두 보편타당하게 편재해 계신 것처럼, 보편타당한 모습으로 내려갈 것이고, 인자로서 보통의 인물로서 내려갈 것이란다. 이것이 그분의 뜻이자 창조근원의 의지라고 하는 것이란다. 나는 보편을 대표하러 가는 것이지, 창조주로서 권위와 권리를 주장하러 가는 것이 아니란다. 나는 네바돈 은하의 모든 존재들에게 창조주로서 주권자로서 충성을 맹세 받았으며 군주로서 권한을 행사하여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것이란다.

 

 

네바돈 은하의 모든 존재들이 나의 지휘를 받고 있으며 명령에 충성하고 있는 것이란다. 내가 무엇이 부족하여 너희들에게 왕 노릇 하려고 내려가겠느냐! 나는 나의 아버지 창조근원의 뜻을 실행하려 내려가는 것이란다. 보편타당한 그분의 진리의 빛을 비추이고자 내려가는 것이고, 사랑의 빛을 비추이고자 내려가는 것이란다. 이것이 이천년 전에도 있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속박에서 구원해주기를, 가난에서 구원해 주기를, 더한 풍요와 권력을 더해주기를 원하는 차원에서 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다. 그리고 영혼이 구원받기를 원하고, 자신들이 다른 인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느님의 자녀로 들림 받기를 원하는 차원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인데, 나는 그런 것들을 충족시켜주러 재림하는 것이 아니란다. 나는 너희들의 영혼들이 지나온 시간동안 얼마나 상승하였나를 지켜보는 것이고 유란시아(Urantia)의 상승을 위해서, 전체 자연계에 소속된 모든 생명들의 상승을 위해서 내려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잃어버린 진리(Truth)를 전하기 위해서, 너희들이 분실한 사랑(Charity)을 전하기 위해서 내려가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계가 3차원계를 졸업하고 4차원계를 거쳐 5차원계로 상승하는 길목에서 모든 생명들이 진화한 시간동안 쌓았던 경험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켜보려 내려가는 것이란다. 유란시아(Urantia)가 네바돈 은하에 속해있는 영혼그룹들이 거쳐 가야 할 훌륭한 학교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학생의 신분에서 스승의 신분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나는 치안판사 아들과 삼위일체 교사 아들들(Trinity Teacher son's)과 멜기세덱 아들들(Melchizedek son's)을 대동하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이 정식으로 은하시민들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때까지 훈련과 교육을 시킬 것인데,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이 앞장서서 역할 할 것이란다. 이 천 년 전에는 너희들의 의식을 깨우기 위해 십자가(cross)의 희생을 보여주었다면 지금의 나의 재림은 너희들을 은하시민으로서 이끌기 위해 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단다.

 

 

나는 많은 천상의 존재들을 대동하여 내려갈 것이고, 지저에 있는 나의 자녀들도 동참하여 함께할 것이란다. 나는 조용학고 은밀하게 움직일 것이고 소문 없이 움직일 것이나, 과거 예수(Jesus)를 영접하였던 보통 인자들처럼, 눈이 열린 보편타당한 인류들이 나의 재림을 알게 될 것이며, 나를 따를 것이란다. 나는 어떤 권위도, 어떤 지위나 신분을 갖추지 않은 가장 낮은 신분으로 동물들의 구유에서 태어났던 예수(Jesus)처럼 너희들에게 다가갈 것이란다. 예수가 목수의 아들로 간 것처럼, 보통 시민의 자녀로 태어나 너희들과 동행하며 너희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나의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란다.

 

 

요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이 랍비로 활약하다가 그리스도(Christ)의 빛을 본격적으로 나타내며 활동한 것처럼, 나의 나타남 역시 그리스도의 빛(Light of Christ)을 나타내며 시작할 것이란다. 마음이 열린 인자들, 심장(heart)이 얼어붙어있지 않은 인자들, 의식이 열려있는 인자들, 차크라(chakra)가 열린 인자들이 나의 그리스도 빛을 알아보고 함께 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내가 내려오는 것을 알아보기 쉽게 화려하고 볼거리도 많으며, 퍼포먼스 하듯이 또한 신분과 지위와 권위가 드높은 상태에서 모두를 압도하듯이 내려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나는 도열한 군대들을 사열하는 사령관처럼, 텔레비전 화면에 비추이며 담화를 발표하는 대통령처럼, 열광하는 신도들 앞에 서서 홀을 흔들며 성수를 뿌리고 축복을 내리는 종교 지도자처럼, 열광하는 팬들 앞에서 사인하는 유명 인사들처럼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은 그것은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며, 나의 뜻 또한 아니기 때문이기에 그러는 것이란다.

 

 

예수(Jesus)의 옮을 거의 모두가 인지하지 못했던 것처럼, 나의 재림도 조용하고 은밀하게 이루어질 것이나 천상에서는 대대적으로 이루어져서 대비를 보일 것이란다. 나와 동행하는 존재들도 나와 마찬가지의 행보들을 보일것이어서 너희들이 깨어있지 못하면 전혀 인식할 수 없을 것이란다. 나의 재림(Second Coming)이 도적처럼 임하지 않도록 늘 깨어서 기다리는 사랑스런 자녀들이 되어라!

 

 

밖에 쫓겨나 심히 울며 저주하는 인자들이 되지 않도록 영의 눈을 깨우거라. 영혼의 길을 찾아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며 상승할 수 있는 나의 자녀들이 되기를 축복한단다. 나는 너희들의 창조주이자 네바돈의 주권자인 마이클 중의 그리스도(Christ)란다. 하강하는 자녀들 중 창조주 아들 그룹인 미가엘 그룹(Michael Group)에 속해 있으면서 네바돈 우주를 창조하라는 창조근원인 우주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나의 사랑하는 부인 네바도니아(Nebadonia)와 동행하여 우주성령(Universe Holy Spirit)과 함께하며 너희들을 창조하였고, 너희들에게 CM Aton(Christ Michael Aton)으로 불리는 네바돈의 빛이란다. 나는 창조 그룹의 위원들과 함께하고 있기에 우리라고 표현하는데, 사난다(Sananda)를 제외하고 모든 위원들이 미가엘(Michaels)들이라는 것을 밝힌단다.

 

 

나처럼 다른 지역 우주들의 창조주이면서 자신들의 빛으로 완성을 이루었고 나의 창조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우주를 행정수반들에게 맡기고 와있는 것이란다. 미가엘들이 떠나 있는 우주들은 모두 빛으로 완성이 되어 하나로 통합하였기에 자리를 비울 수 있게 된 것이며, 새로운 우주의 창조에 자신들의 경험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봉사자로서 참여하여 함께하고 있는 것이란다. 창조위원들과 나는 하나된 의식이자, 하나의 빛으로서 네바돈 은하를 열었으며 너희들을 이끌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12차원계인 창조계(Creation Space)에 있으며 연민의 빛으로 네바돈 중심에서 빛을 방사하고 있단다. 너희들은 우리들을 이해할 수 없고 알 수도 없단다. 그러나 너희들과의 관계성 회복을 위해서 메신저(messenger)를 통하여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네바돈은하의 중심에서 중심태양과 함께하고 있으면서 창조계에 머물러있음이니, 있으면서 없는것과 같음이란다. 너희들이 결코 우리들과 만날수는 없는데, 하나로 합일되는 때에 그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란다. 근원의 빛은 하나로 통합되는 때에 우편보좌에 잠깐 함께 할 수 있다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처럼, 너희들은 잠깐 근원의 빛을 경험할 수 있는데, 너희들의 자리로 돌아가기에 앞서서 우리들과의 만남도 잠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나의 곁을 떠나 물질체험을 선택하였을 때, 나는 무척 자랑스러워하였으니, 너희들은 용기를 내어 물질세계에 들어간 용감한 나의 자녀들이란다. 영혼으로 존재하는 것 또한 매우 훌륭하지만 3차원의 물질육체를 입고 갑갑하고 답답한 물질 속에서 수많은 감정체에 휘둘리면서도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fight unsupported)하는 너희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평강과 화평이 가득하기를 축원한단다.

 

 

‘살루(S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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