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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길

영혼의 길 6장

by 하보나 2021. 5. 3.

 

 

상승하는 나의 자녀들아!

 

 

물질의 세계는 이렇게 너희들을 시험하고 너희들의 인내를 끝없이 괴롭힌단다. 영혼들이 나의 곁을 떠나 물질의 체험을 하게 되면서부터 나는 이런 부작용들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각 단계마다 너희들을 안내하고 도와줄 위원회들과 봉사하는 존재들을 두었던 것이고 너희들 곁에 수호영들과 안내천사들을 두어 살피도록 한 것이란다. 영혼들은 경험들이 축척되면 점차 더 낮아지고 겸손해지도록 한 것은 물질의 부정성이 그 만큼 크기 때문이었으니, 나의 아들 루시퍼(Lucifer)를 반면교사(反面敎師;learn a lesson from some one's failure)로 삼아 너희들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단다.

 

 

 

사탄(Satan)은 루시퍼(Lucifer)의 부관으로서 충성을 다하였으나, 잘못된 충성을 하였음이니, 상관이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하여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하였다면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비추어서 온전한 영혼의 길을 가는 것인지를 확인했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란다. 아무리 6차원계의 존재로서 한 행성을 책임지던 영주라 하더라도 그의 선택이 과연 옳은가를 반드시 내면의 조절자(Adjuster)에게 문의 했어야만 했다는 것이란다.

 

 

또한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여 타당성을 검증 받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사탄(Satan)은 루시퍼(Lucifer)의 궤변을 비판 없이 모두 수용하였으며, 자신의 직위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고 체계들과 행성들의 영주들과 천국시민들과 중도자들과 천상의 존재들과 행성의 시민들을 설득하는 일에 앞장섰다는 것이란다.

 

 

성단 위원회의 회의에 참석하여 루시퍼(Lucifer)의 변(辯)을 늘어놓기에 바빴단다. 그러나 사탄(Satan)은 모든 존재들이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며, 특히나 체계의 영주들이 거의 다 반대하는 것에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었단다. 루시퍼(Lucifer)의 추종세력들은 커다란 힘이 없었으며 자신들에게 합류한 극히 일부 동맹들과 합심하여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고, 오리온(Orion)을 중심으로 전쟁을 일으키게 된 것이란다.

 

 

태양계에서는 화성(Mars)과 말데크(Maldek)와 유란시아(Urantia)와 니비루(Nibiru)가 합세하면서 전쟁은 확대되었던 것이란다. 너희에게 아직 등장하지 않아야 될 루시퍼(Lucifer)의 이야기를 먼저 거론하는 것은 진화를 하고 있는 상승하는 자녀들과 이들을 돕기 위해 파견된 하강하는 자녀들이 물질세계를 경험하면서 반드시 통과해야 될 시험들인 감정체계를 너무 쉽게 받아 들였다는 사실이란다. 그래서 감정체계를 너무 쉽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과 감정선들이 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 주려한 것이란다.

 

 

5차원계의 천사들과 6차원계의 성천사들(Seraphims)이 어떻게 루시퍼(Lucifer)에게 동화될 수밖에 없었는지를 전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이들은 하위차원의 물질체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물질의 영향권인 세계에 머물고 있다 보니, 자신들이 물질계의 입자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되면서 중독되었던 것이란다. 대천사계(Archangelic)인 7차원계는 물질 입자의 영향권을 벗어난 빛의 세계, 순전한 빛의 세계인지라 중독 현상들이 일어나지는 않았단다.

 

 

사자인들과 조인들로 이루어진 6차원계 위원회는 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관리 감독하는 위원회이다 보니, 전혀 부정성이 침투할 틈이 없었단다. 이 위원회는 시리우스 고위 빛 위원회(Sirius High Light Council)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12분의 위원들이 봉사를 하고 있는데, 9차원계의 아바타들(Avatars)로서 사자인의 모습을 한 여섯 분과 독수리의 모습을 한 여섯 분이 위원으로서 봉사를 하면서 물질계의 진화와 상승을 관리하고 있단다.

 

 

라노난덱 자녀들(Lanonandek sons)은 6차원체계의 행성을 관리하는 주관자로서 파견 나가 성실히 임무에 충실하고 있단다. 유란시아(Urantia)시간으로 5만년이라는 임기가 책정되어 있어서 전임과 후임의 임무를 포함하여 약 15만년정도를 체계 주관자로서 봉사하게 되는 것이란다. 체계의 수도역할을 하는 행성은 태양에 소속된 행성계를 대표하며 행성들의 진화와 상승을 책임지게 된단다. 행성에서 한 인생을 종료하고 영계로 돌아가는 영혼들은 체계의 수도인 행성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에 유리바다 광장이 있어서 너희들은 천국이라 표현하여 성서에 기록하여 놓았단다. 하위단계의 과정이 종료된 영혼들은 이곳에 머물면서 상위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되고, 아직 과정이 남아 있는 영혼들은 휴식을 끝내고 다시 행성으로 들어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구나.

 

 

현재 너희들의 행성계는 금성(Venus)이, 이 체계 수도인 천국(heaven)의 역할을 하고 있단다. 루시퍼(Lucifer)의 반란에 휩싸인 옛 체계수도인 예루셈(Jerusem)은 그 기능과 역할을 넘겨주었던 것이란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단다. 과거 예루셈(Jerusem)이 있던 행성은 바로 지금 소혹성대로 변환 궤도에 있었던 말데크(Maldek)로 불리던 행성이었단다. 우주연합과 은하연합의 전문팀들이 부서진 행성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최선의 노력들을 하고 있단다.

 

 

자연스럽게 체계수도의 역할을 맡게 된 금성(Venus)은 예루셈(Jerusem)의 기능과 역할을 리츠 시(Retz City)로 부여하여 6차원계의 행성으로서 5차원계와 4차원계를 아우르는 행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단다. 유란시아(Urantia)의 영혼들은 물질육체를 벗으며 4차원계인 영계로 들어가는데, 8차원계인 아르크투르스(Arcturus) 영역을 통과하면서 빛의 샤워를 통하여 정화과정을 통과하게 된단다. 그리고 자신이 머물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샤워를 하는 이유는 물질체험에서 오염된 부분들을 말끔히 청소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단다. 오염된 상태로 영계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순수한 빛의 세계인 8차원계에 마련된 빛의 통로를 통과하도록 설계하였는데, 너희들은 이 코스를 ‘저승으로 들어가는 강’이라고 표현들을 하고 있단다.

 

 

영계에 도착하면 어느 세계로 진입할지 판정이 이루어지고 영혼 스스로가 알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심판(judge)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란다. 천국으로 배정된 영혼은 유란시아의 아스트랄계(Astral Space)를 떠나 금성(Venus)의 영계로 진입하여 자신에게 배정된 세계에 정착하게 된단다. 더 이상 유란시아(Urantia)의 체험이 필요 없는 영혼들이 금성으로 진입하게 되며, 어쩌다 카르마(Karma)를 해소하기 위해서 다시 유란시아로 돌아오는 영혼들도 있단다.

 

 

천국으로 가지 못하는 영혼들은 유란시아의 아스트랄계(Astral Space)에 마련된 중간계와 하위세계로 진입하게 되며, 이 하위의 세계를 너희들이 지옥(hell)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란다. 물론 지상의 3차원계 보다는 높은 단계이면서 4차원계의 최하위 단계이다 보니 천국과는 거리가 먼 세계라는 것이란다. 아스트랄 세계는 모두 10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최하위인 1단계에서 중간계인 5단계는 유란시아의 아스트랄 영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6단계에서 10단계의 아스트랄 영역은 금성(Venus)에 설정되어 있구나.

 

 

금성에서 왔다고 책을 출간한 옴넥오넥(Omnec onec)은 금성의 5차원 도시인 테우토니아(Teutonia)에서 살던 영혼이었으나 자신의 카르마(Karma)를 해소하기 위해 인생을 살았던 유란시아(Urantia)로 돌아왔던 것이란다.

 

 

다시 돌아가서 우리는 3단계의 실험을 하기 위해서 태양을 준비하였으며, 행성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하였단다. 특별히 유란시아(Urantia)는 시리우스(Sirius)에서 준비 하게하여 디지타리아(Digitaria)항성을 내파 시켜서 그곳에서 분리된 한 조각을 태양으로 들여보낸 것이고, 행성의식은 안드로메다(Andromeda)에서 들어와 은하중심태양에 머물고 있는 의식을 알키오네 중앙태양(Alchyone Central Son)으로 보내어 준비되도록 할 수 있었단다.

 

 

3차원 세계는 유일하게 태양계의 행성들에 설정되어 태어날 수 있었으며, 3차원까지의 과정을 이수하기 원했던 영혼 그룹들을 대거 들여보내어 체험들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은하에서 진화하던 영혼들은 3차원 세계가 개설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생생한 체험을 하고 싶었으나 자신들의 체험 위치가 맞지 않아서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차에 우리에 의해 다차원존재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모두들 태양계로 몰려들었던 것이랍니다.

 

 

안드로메다은하의 빛 위원회도 자신들의 은하에서 카르마(Karma)를 해소하게 하기위한 방법을 찾다가 우리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의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안드로메다 아르마다(Andromeda Armada)’ 라는 프로젝드(Project)를 발동하여 영혼들을 함선에 실어 태양계로 들여보내게 된 것이란다. 우리 은하주변에는 이런 조건을 갖춘 은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조그룹들은 신생은하에서 이런 조건을 갖춘 태양계가 생겨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보면 된단다.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 주변에는 소마젤란(NGC292:small Magellan cloud)과 대마젤란(Large Magellan Cloud)이 있는데, 소마젤란은 이동통로(타임터널)로 이용되는 곳이고, 대마젤은 진화가 상당하게 진행된 곳이어서 적합한 곳이 없었기 때문이란다.

 

 

아무튼 너희들의 태양계가 조성되고 나서 확장일로에 있던 오리온 성단의 파충류인들의 탐사 선발대가 먼저 발견하게 된단다. 그들은 탐사기록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나서 자신들이 정착할 수 있는 조건이 맞는지 연구하게 된단다.

 

 

안드로메다(Andromeda)에서 들어온 영혼그룹은 금성(Venus)에 처음 첫발을 내딛게 되고, 박테리아(Bacteria)에서 바이러스(Virus)를 정착시키며 생명들의 진화가 시작되도록 유도하였단다. 이 모두는 생명공학자들과 유전공학자들이 함께하고 생명운반자들이 함께 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란다. 파충인 들은 자신들의 진화 환경과 너무나 다른 환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접 들어오기 전까지 전초부대를 파견하여 태양계를 감시하도록 하게 된단다.

 

 

인류들이 아닌 다른 물질육체를 통하여 진화한 영혼들은 상당한 수준까지 진화하여 고도로 진화한 존재들이 되었으며 뒤를 이어서 은하인류로 진화를 시작한 영혼그룹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고도로 진화한 영혼들이 되어 갔단다. 이때 라이라의 인류들은 먼 우주까지 여행이 가능해졌고 태양계까지 진출하게 된단다. 안드로메다(Andromeda)에 의해서 시작된 태양계의 인류정착계획은 라이라 성단(Lyra Constellation)에서 이루어졌던 인류 정착계획과 그 궤(軌)를 같이하면서 진행되었는데, 창조그룹인 우리와 공조된 계획으로 추진하였기 때문이었단다. 이로서 안드로메다에서 출발한 영혼그룹의 진화가 금성(Venus)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란다.

 

 

여기서 태양계의 역사를 논하지는 않을 것이란다. 은하 안에 생명들을 진화시키면서 축척되어있던 생명공학기술들이 총망라되어 태양계에 접목되었다는 사실이구나. 그리고 중앙태양 위원회를 통하여 관리토록 하였단다. 영혼들은 상승하면서 물질체험을 터득해 나갔으며 다양한 감정체의 경험들을 하였고 결코 영혼으로서는 경험하지 못할 값진 체험을 하게 된 것이란다.

 

 

우리는 파충인들과 은하인류들의 화합을 추진하여 시리우스B항성의 인류들을 오리온(Orion)으로 들여보내게 되었고 오리온 인류의 시조가 되게 하였단다. 오리온의 인류들은 척박한 조건에서 진화를 이어나가면서 파충인들과 충돌도 있었고 화해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결국 악화일로를 걷게 된단다. 오리온의 인류를 걱정한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는 두 세력사이를 중재시키기 위해서 정략결혼이라는 카드를 사용하였고 어느 정도는 실효를 얻는 것처럼 보였단다.

 

 

하지만 부부사이는 태어날 자녀가 유산되면서 급랭(急冷)되었으며 친정으로 돌아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아내 때문에 더욱 멀어지게 되었는데, 오리온의 지도자인 여호와(Jehovah)의 부친이 강경세력의 인류들에게 암살당하고 나서는 별자리들 간의 전쟁으로 비화(飛火)되고 말았단다. 이러는 사이 다른 생명들과는 다른 형태의 드로이드(droid)라는 로봇이 탄생하였고 대신 전쟁을 수행하는 대리전이 되었단다. 드로이드(droid)는 더욱 개량되고 진화하였으며 공간을 날아다니는 능력까지 부여받게 되었단다. 전쟁 때문에 태어난 생명체가 아닌 기계체의 시조가 되었구나.

 

 

또한 복제생명들이 대량으로 만들어진 때도 이때란다. 오리온(Orion)에서는 제타항성계에서 복제생명들을 창조하여 전쟁에 참여 시켰는데 제타 레티쿨란(Zeta Reticulans)에서 진화하고 있는 인류들의 후예가 전쟁의 총알받이로 참여했던 것이란다.

 

 

제타인들(Zetains)은 오리온에 정착한 인류가 파충인들과의 사이에 전쟁으로 행성이 파괴되면서 대기층이 모두 불타 없어져 지하로 들어가 생존했던 인류들의 후손들인데 파충인 들의 전략에 의해 전쟁의 소모품으로 개량되었던 것이란다. 복제에 의해 태어난 종족들은 작은 그레이(Small Gray)와 큰 그레이(Large Gray)로 구분하는데, 이들은 인류들이 가지고 있던 감정체계가 모두 삭제 당하였으며, 거의 파충인들과 흡사한 형태의 감정만을 가진 채로 태어났던 것이란다.

 

 

인류들이 전쟁의 여파로 지저생활이 길어지면서 다른 형태로의 진화가 시작되었고 또 다른 계보들을 만들어냈던 것이란다. 인류들 역시 다른 생명들처럼 번성하여 넓게 퍼져나갔는데 진화의 환경이 많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단다. 그러나 사난다(Sananda)의 수여된 유전인자는 흠 없이 그대로 보존하고자 했던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리우스를 거쳐 플레이아데스에 연결되었다가 항성간 전쟁의 여파로 플레이아데스의 아비뇽 행성(Planet Avyon)이 파괴되면서 유란시아(Urantia)로 이어지게 되었단다.

 

 

이것이 아담 프로젝트(Adam project)로 계획되어져 인류창조가 이루어졌으며 이 천 년 전 요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에 의해 연결되었던 것이란다. 막달라 마리아(Magdala Mary)와 아그네스(Agnes)로 이어져 현재에 이르렀단다. 사난다(Sananda)에 의해 라이라 성단에서 최초의 인류가 태동될 수 있었는데, 그 계보가 유란시아(Urantia)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된 것이란다.

 

 

영혼그룹의 계보는 크게 3분류로 볼 수 있는데 안드로메다은하(Andromeda Galaxy)와 대마젤란은하(Large Magellan Galaxy)와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로 구분되고 있단다. 그 아래로는 다양한 루트로 나뉘게 되지만 먼저 네바돈(Nebadon)은 조인들(Carians)의 계보와 사자인들(Pshaat)의 계보로 크게 나뉘게 된단다. 그리고 조인들(Carians)의 아래로 양서인들(Ampiboids)과 수륙양서인들(Amphitries), 곤충인들(Insectoids)과 공룡족인 디노이들(Dinoids)과 렙토이드들(Reptoids), 용족들(Draconians)로 분류된단다.

 

 

제일 먼저 태어난 식물종족인 트로피노이드들(Tropinoids)과 두족류 종족인 락타피딤들(Laxtapideems)과 인조인간들(Droids)과 기계체들(Elextroids), 진화한 기계체인 델리카데이드(Delicadayds)들이 있구나.

 

 

사자인들(Felines)은 프샤트 종족(Pshaats)과 고래 종족(Makudeems)과 다양한 동물종족들이 있고, 대표로 곰 종족들인 베어달트(Beardalt)종족과 말 종족들인 호로피딤(Horofidcem)종족과 유인원 종족인 헤리아페스(Hairyapes)종족들과 은하인류인 휴머노이드(Humanoid)종족들이 있단다.

 

 

셀 수 없이 진화한 다양한 생명들과 비 생명존재들이 있으나 이 정도 소개에서 끝내기로 하고 진화의 꽃을 피우면서 은하의 영혼의 길은 넓어졌단다. 너희들은 현재 3단계에서 5단계의 상승을 바라보고 있지만 10단계까지의 다양한 세계에서 이렇게 다양한 생명들과 비 생명들과 영혼들이 진화와 상승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시야에야 3단계의 물질세계만이 보이지를 않으니 알 수 없는 것이구나. 정저지와(井底之蛙)라는 너희들 표현대로 허락된 시야만을 관찰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물질의 입자가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으며 다이아몬드(diamond)보다 더 강한 경도를 가진 물질이 없다고 알고 있단다. 그러나 이것은 3차원계라는 물질세계에 국한 된 것이라는 것을 알기 바란다. 우리는 각 세계마다 독립된 영역과 물질들을 구성하여 펼쳐놓았고 각 세계들이 서로의 경계를 넘어 다닐 수 없도록 경계를 구별하여 두었단다. 그래서 그 단계를 졸업하고 나서야 다음 단계의 진입 문이 보이며 열릴 수 있도록 하였단다. 단계의 과정을 모두 다 이수하기 전에는 결코 그 세계를 벗어날 수 없으며, 모두 이수하여 졸업을 해야만 이 다음과정에 입문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란다.

 

 

그러니 다른 세계들을 인식할 수도, 들어갈 수도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란다. 설령 상위단계에 있는 존재라 하여도 위원회의 허가 없이는 하위단계로 진입할 수 없으며, 특히 진화하는 생명들에게 관계할 수 없도록 한 것이 우주법칙이란다. 이것을 무시하고 생명들에게 관계한다면 시스템의 조화가 무너져서 진화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관계한 존재들의 진화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란다. 간혹 이것을 잊어버린 존재들에 의해 이런 행위들이 펼쳐지기도 하는데, 반드시 행위를 한 존재들의 행성에도 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지고 질서의 교란이 발생하게 된단다.

 

 

각 세계들은 세계를 관리하는 위원회들의 안내와 감독에 의해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전하는데, 유란시아(Urantia)의 경우는 특별한 사유이다 보니 안드로메다은하(Andromeda Galaxy)에서 들어온 영혼그룹 때문에 안드로메다 빛 위원회(Andromeda Light Council)가 지켜보고 있으며, 대마젤란은하(Large Magellan Galaxy)에서 들어온 영혼그룹 때문에 대마젤란 고위 위원회(Large Magellan High Council)가 관계하고 있고, 우리은하의 각 성단들의 영혼들이 들어와 있다 보니, 각 성단들의 위원회들이 관계하고 있는데, 특히 플레이아데스 빛 위원회(Pleiades Light Council)와 시리우스 빛 위원회(Sirius Light Council)와 오리온 고위 위원회(Orion High Council)와 라이라 빛 위원회(Lyra Light Council)가 주축이 되어 관여하고 있는 것이란다.

 

 

어느 행성도 이런 경우는 없으며 유란시아가 유일한 행성인데, 우선 중앙태양인 알키오네 위원회(Alchyone Council)가 너희들을 대표해서 우주의 위원회들과 연합하여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대백색 형제단(Great White Brotherhood)으로 알고 있는 조직이 사실은 중앙태양 위원회(Central son Council)라는 것이란다.

 

 

그만큼 너희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조직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란다. 지금까지의 모든 계획은 ‘대 신성한 우주계획(Great Divine Universe Plan)’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1차 계획에 의해 생명들의 진화를 위한 그림들이 펼쳐질 수 있었단다. 하나의 조각들이 맞물려서 커다란 그림을 완성하는 퍼즐처럼 추진되어 왔고 1차 계획은 유란시아까지 생명들의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과 영혼그룹의 상승효과를 극대하기위한 우리 창조그룹의 뜻에 의해 우리가 1차 계획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2차 계획과 3차 계획은 우주연합이 주축이 되어 추진될 것이며 우리와 연합된 계획으로 이루어질 것이란다. 2차 계획은 대 마젤란 창조그룹(Large Magellan Creators Group)이 주축이 되어 약 1천년동안 진행되며 완성될 것이란다. 그동안 우리는 유란시아에 안정과 평화를 정착시킬 것이고 5차원계의 행성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할 것이란다. 차후 1천년이 지나면 안드로메다 창조그룹(Andromeda Creators Group)이 주축이 되는 3차 계획에 의해 대신성한 우주계획은 완성될 것이란다.

 

 

대신성한 우주계획(Great Divine Universe Plan)은 유란시아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될 것이란다. 영혼들이 물질체험을 통하여 상승하는 여행이 정점을 찍는 것은 자신이 진화하던 우주를 졸업하여 상위세계로 진입하는 것인데, 우리의 우주인 네바돈(Nebadon)은 이제 진화의 정점을 찍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란다. 각 단계마다 단계를 관리하는 수행 행성들이 있어서 천국(heaven)의 역할도 대신하고 있는데, 시스템마다 졸업을 준비하는 영혼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단다.

 

 

네바돈은 서서히 은하를 떠날 준비를 하는 영혼그룹들이 생겼으며, 그 수가 모두 채워지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영혼들의 상승이 잘 이루어지도록 창조근원의 빛을 은하중심태양을 통해서 각 성단들로 들여보내어 은하 고속도로망을 구축하였으며 각 행성들이 고속도로 안으로 진입해있는 기간 동안에 상승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했던 것이란다. 진화를 오랫동안 한 행성들은 고속도로에 진입해 있는 기간이 매우 길어서 더 많은 상승이 일어나고 진화를 시작한 행성들은 작은 기회를 통해서 상승해 나가는 시스템들이 구축되어 있었단다. 우리는 은하전체의 상승과 은하를 졸업하고 떠나야 하는 영혼그룹을 위해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수립하였으며, 1차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왔던 것이란다.

 

 

우리는 유란시아를 두 단계나 상승시키려 준비해왔으며, 3차원계를 혹독하게 운영하여 영혼들의 훈련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3단계에 처음 진입한 영혼들과 다수의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영혼들과 도움을 주기위해 들어온 영혼들이 뒤섞여서 진화하고 있었기에 보통 일반적인 3차원계의 체험보다는 더 강화된 교육과정을 통과한 것이라 보면 되겠구나. 우리 네바돈(Nebadon)은 3단계의 과정을 유란시아에 국한해서 펼쳐 놓았는데, 특히 다차원의 존재들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한 것이 이곳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란다. 더 이상 3단계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차원 존재들을 위한 체험공간은 없을 것이란다.

 

 

우리는 5차원 세계인 플레이아데스(Pleiades)와 6차원 세계인 시리우스(Sirius)를 유란시아와 연계시키기 위한 계획으로 니비루 행성(Planet Nibiru)을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으로 편입시켜서 들여보냈던 것이란다. 먼저 태양계를 점거한 파충인들의 세력을 몰아내고 인류들의 정착과 진화가 펼쳐질 수 있도록 전투를 목적으로 하는 인공행성으로 제조하게 되는데, 유란시아와의 동질성을 위해서 디지타리아(Digitaria)가 내파될 때 분리되어 나온 한 혹성을 견인하여 만들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3차원 세계인 유란시아와의 격차를 극복하고 연결시켜주는 매개행성으로 꾸몄는데, 그래서 4차원 세계로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란다.

 

 

그 후의 일들은 너희도 아는 것처럼 이루어졌고 진행되었으며, 인류정착계획이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된 것이란다. 먼저 두 그룹의 영혼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으나, 우리는 우리 스케줄(schedule)에 맞추어서 우리 영혼그룹과 다른 두 그룹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을 실행하였으며 그렇게 해서 아담(Adam)이 창조되었던 것이고, 다른 두 그룹도 자신들의 계획에 맞추어서 인류정착계획을 실행하였던 것이란다. 물질육체를 입은 인류는 모두 12인종으로 분포하여 진화가 시작되었으나 지금처럼 대표 3인종만이 남게 되었단다.

 

 

그러나 영혼그룹은 인종과는 상관없이 진화를 하였으며 고유의 유전인자(DNA)를 간직한 채로 상승하였던 것이란다. 많은 인종들이 진화상에서 사라져갔으나 영혼들은 남겨진 인종들의 몸체를 빌려서 진화하였고 백인종과 황인종과 흑인종으로 분류되는 유전학적 계보를 성립하였단다. 유전정보는 물질육체인 3차원체가 보존하고 있는 것은 아니란다. 상위영혼이 유전인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별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란다. 모든 영혼들은 별의 대표의식들의 아바타들(Avatars)로서 분화되었기에 유전자 지도는 별자리의 유전인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란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를 창조하면서 사자인들(Pshaat)의 유전인자와 조인들(Cariaus)의 유전인자가 기본이 되었고, 은하인류(Humanoid)들의 유전인자와 파충인들(Reptilians)의 유전인자가 결합되도록 설계하였단다. 우리의 은하를 대표하는 종족들의 유전인자를 너희들에게 부여한 것은 이제 대통합의 시기가 도래하였기 때문이며, 너희 인류들이 대통합의 주인공들로서 역할을 하게끔 의미를 부여한 것이란다.

 

 

준비된 물질 육체인 모델을 창조하고 들어갈 영혼그룹은 성단을 대표하는 12인의 대표의식과 그의 자녀들로 구성하였으며, 안드로메다와 마젤란의 대표의식에 의한 영혼그룹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하였음이니 우리 은하군이 총 동원된 대신성한 우주계획의 핵심이었단다. 우주에서도 해결하지 못하였던 어둠의 그림자를 수용하여 빛과 조화롭게 합일(合一;Unity)하려 했던 우리들의 의지에 의해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태어났던 것이란다. 행성 유란시아는 뜻을 같이하여 행성의식은 안드로메다(Andromeda)에서 태동시켜 준비케 하였으며, 영혼그룹은 통합된 세 그룹이 역할을 준비하기로 하면서 이 계획은 대서 막을 열었던 것이란다.

 

 

3단계로 시작하는 3차원계의 행성은 이렇게 준비되었으며 진화하는 생명들은 감정체계라는 거미줄과 같은 마음(mind)속 미로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길고 긴 험난한 여행들을 시작한 것이구나. 식물들의 몸체 속에서 진화하던 너희들은 자연스럽게 동물들의 몸체 속으로 진입하게 되면서 움직임을 통한 이동을 경험하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하였단다. 너희들의 진화를 더욱 가속시키기 위해 거대 동물들을 출현시켜서 입식시켰으며, 너희들은 초원과 계곡을 거닐면서 진화해 나갔단다. 동물들의 몸체에 있던 너희들의 영혼들은 서로의 몸들은 분리되어 있었지만 종류별로 집단생활을 하였기에 그룹으로 있을 수 있었단다. 처음 초식동물들을 태동시켰기에 그룹은 자동으로 형성되면서 집단화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개체화의 실현을 위해 육식동물을 창조하여 집단들을 분리시켜 나갔으며 소그룹으로 나뉘게 하였단다. 늘어나기 시작한 육식동물들을 이용하여 개체화의 실험들이 이루어졌고, 우리는 더 분리되는 것을 원하였기에 드디어 인류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인류는 개체화의 시초였고 실험 대상이었으니, 동물들의 몸속에서 오랜 세월 진화하던 영혼들은 불편함이 많을 수밖에 없었단다. 동물들 속에서 단순화한 너희들은 개체화를 어려워했고, 두려움도 가졌었단다. 처음 시도되는 실험이었으니 당연하였을 것이나, 우리는 진화의 가속을 위해서 실험을 멈추지 않았단다.

 

 

너희들은 인류의 몸체에 들어가 생활하면서 의사소통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되었는데, 물론 처음에는 개체성을 부여받은 몸체라 하여도 그룹의 성향이 사라진 것이 아니어서 텔레파시를 통한 의사소통을 하였으나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입을 통한 언어의 구사행위가 생기게 되었던 것이란다. 처음 인류의 몸체에 입식된 영혼들은 낯설고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적응하여 나갔는데, 너희들을 에덴동산(Garden of Eden)에서 가르치고 양육하던 나의 자녀들이 있었기에 너희들의 진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구나.

 

 

인류로 태어난 너희들은 점차 동물의 몸체보다 더 뛰어남을 깨닫게 되면서 동물 몸체 속에 있는 동료들에게 장점들을 전달하기 시작한 것이란다. 동물보다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였던 인류의 몸체 속에 들어간 동료 영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차 인류몸체를 다시 보기 시작했고 계속 창조되어 나오는 인류 속에 자연스럽게 영혼들이 옮겨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구나. 인류인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에게로 옮겨오기 전에는 네안데르탈인들(Neanderthal man)이나 크로마뇽인들(Cro-Magnon man),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오스트랄로호메니스(Australohomenis), 호모에렉투스(Homo erectus)로 옮겨오면서 진화를 하였단다. 유인원 종족이 공룡들과 인류 사이에 있었던 진화한 종족들이었다는 것이구나.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인 너희들을 인류, 즉 은하인류들의 후예라고 표현하는 것은 유전인자를 이식받아 태어났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진화 여정 중에 개입을 결정하게 되는데, 점핑(jumping)을 유도하여 급상승하도록 하는 것이란다. 지혜가 더욱 많아지고 의식이 확장되면서 영혼의 길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란다. 자연스러운 진화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기 때문이고, 시스템의 구조상 광자대 영역(Photon Belt Zone)을 통과하면서 의식의 진화를 촉발시켜서 영혼의 길에 진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구나. 유란시아는 이것을 위해 문명의 벨트를 준비하여 약5,200년을 한주기로 해서 시작과 종료가 맞물리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2만 6천년의 주기패턴에 두 번의 광자대 경험을 허락하여 4천년 정도의 점핑기회를 제공한 것이란다.

 

 

유란시아(Urantia)도 처음부터 3차원계의 행성은 아니었지만 최종적으로 3단계의 경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며, 다차원 의식들이 3차원 속에서 체험을 통하여 자신들의 의식을 더 한층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란다. 이런 기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터인데, 극적인 물질체험을 통한 의식상승은 더 이상 시행되지 않을 것이기에 그런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3단계의 과정을 설치하여 모든 존재들이 차원에 상관없이 들어와 자신의 패러다임(paradigm)을 깨고 의식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란다. 경험을 위해서 들어왔던 역할을 위해서 들어왔던, 아니면 다른 이유로 들어왔더라도 3차원의 환경 속에서 주어진 극한의 조건을 극복하여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처럼 영혼의 본질을 발견하면서 영혼의 길에 진입하기를 바랐던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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