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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길

영혼의 길 2장

by 하보나 2021. 5. 3.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창조근원의 빛 중의 근본인 ‘페르미온(Phermione)'은 대우주 모든 것들에 편재하고 있음과 이 빛이 그 분의 자녀들에 의하여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그것을 통하여 자녀들이 영광을 받기를 바라는 것이 그분의 뜻이란다. 너희들이 1단계의 물질체험을 하면서 그분의 빛의 기운을 느꼈고 물질 속에 내재된 그분의 빛과 너희 영혼 속에 내재된 그분의 빛이 만나 서로 화담한 것이 1단계 물질체험의 결과로 나타났던 것이란다.

 

촉발된 두 기운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었기에 동질감 속에서 화합할 수 있었으며 너희들의 영적 성장과 함께 물질 또한 성장을 가져왔음이니, 이것이 1단계 체험의 결과라고 하는 것이란다. 서로 도와주고 서로 성장 시켰으니, 이것이 창조근원의 뜻이요, 우리들이 영혼의 길을 열었던 뜻이기도 하는구나.

 

성장을 거듭한 광물들의 결정체 안에는 ‘페르미온(Phermione)’의 빛이 가득하게 충만히 담겨지기 시작했고 에너지를 품고 있는 결정체로 성장했던 것이란다. 너희들도 영적인 성장을 하였으며, 보이지 않는 힘의 원천이 어떻게 물질 속에서 증폭되어 나가는지를 지켜보았음이니, 창조근원의 위대한 힘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단다. 영혼들이었던 너희들도 보이지 않는 빛이 어떻게 보이는 빛으로 변화되는지를 지켜보면서 빛의 신비롭고 위대함을 알게 되었단다. 이 빛이 결정체의 입자들과 결합하여 어떻게 힘(power)을 증폭시키는지도 알게 된 것이구나.

 

‘페르미온(Phermione)’은 모든 원소들과 모든 입자들 속에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는 빛의 기운이어서 이것이 없는 곳이 없으며, 없는 것 또한 존재하지 않는단다. 모든 물질들이 빛의 궁성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비물질 세계도 ‘페르미온(Phermione)’의 빛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란다. 이것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의 차이점은 엄청나단다. 너희들의 물질육체를 구성하는 세포들 속에 ‘페르미온(Phermione)’이 내재하고 있고, 너희들의 영혼(靈魂) 또한 ‘페르미온(Phermione)’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물질로 구성된 너희들의 몸체만 인식하거나 아니면 영혼만 인식하는 우(愚)를 범하는데, 물질과 영혼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결합된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가 분리를 생각하면 분리가 일어나 죽음을 통하여 분리시키고, 너희가 하나라고 의식한다면 분리가 일어나지 않고 빛으로 변화되어 상승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1단계의 체험들을 하면서 이것을 체득(體得:experience)하였으며 하나로 만드는 것을 성취시켜 나갔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것을 배우기 위하여 영혼의 길을 선택하였고 제일 낮은 곳인 1차원으로 내려가 상승하는 자녀들로서의 길을 시작하였던 것이란다. 창조근원을 우리는 뵐 수는 없으나 그분의 영광 된 빛을 알현할 수는 있단다. 그분의 영광의 빛은 너무나도 눈이 부셔서 눈을 마주하며 볼 수가 없는 것이란다. 그분은 빛과 함께 하고 계시며, 낙원천국(Paradise)의 중심에서 대우주 구석구석까지 그분의 빛을 방사하고 계신 것이란다. 창조근원은 페르미온(Phermione)의 빛과 함께 임재하고 있기 때문에 너희들과 함께 가고 계시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에녹(Enoch)이 하느님과 300년 동안 동행하다 올라갔다. 라는 성서의 표현은 빛을 깨워 그 빛과 함께 동행했다. 라는 뜻이란다.

 

에녹(Enoch)이 그 흔한 죽음(death)을 경험하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것은 그의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키지 않고 하나 된 빛으로 완성하였기에, 육체가 빛으로 전환되었던 것이란다. 이것을 빛으로 상승했다고 하고 있음이니,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란다. 유란시아(Urantia)에는 이 말고도 많은 이들이 빛의 몸으로 변화하여 상승한 예가 많이 있단다. 이들은 대사들(Masters)로서 봉사하고 있는 존재들인데, 물질이 빛에 의하여 변화할 수 있음을 증명하여 보여준 것이란다.

 

너희들은 1단계의 물질의 기본이 되는 원소들과 입자들과 함께 하면서 그분의 기운을 감지하였고, 그분의 사랑을 깨달았던 것이란다. 빛을 통하여 창조근원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던 것이란다. 영혼으로 있을 때에야 사랑이 기본이었음을 모르지는 않았으나, 물질과 함께 보이는 형상의 빛과 함께 하면서 사랑을 더욱 체감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물질과 영혼의 결합으로 태어난 과물들에 내재된 기운들이 바로 사랑의 결정체라고 하는 것이란다.

 

다양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광물들은 고유의 빛과 고유의 결정들을 가지고 있는데, 빛의 증폭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광물마다 차이가 있고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란다. 그래서 보석을 착용한 사람의 감성이 보석으로 전이(轉移:change)되어 더욱 증폭되며 나타나게 되는데, 분노와 시기, 질투 미움의 감성을 담고 있는 보석을 착용한 사람들은 우울증을 앓거나 심한 경우에는 자살까지도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후유증들이 있어서란다.

 

광물들은 빛의 파동을 응축시키고, 방사시키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뿜어내는 감정체의 파동들을 고스란히 응축하였다가 증폭시키면서 방사(放射:emission)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은 영혼들이 1차원계의 체험들을 하면서 남기었던 기운 때문인데, 각 광물마다 고유의 코드번호가 있는 것처럼, 고유한 빛의 파동을 남기었던 것이란다.

 

광물들 속에는 영혼들의 체험들이 빛으로 승화되어 저장되어 있음이니, 다양한 체험들이 다양한 빛으로 저장되어 있는 것이란다. 또한 대기 중의 입자들 속에도, 물의 입자들 속에도 다양한 빛의 입자들이 있는 것은 영혼들의 체험들이 켜켜이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구나. 가장 기본인 빛에 다양한 속성들이 결합되어 나타난 것이란다.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는 같아도 어떤 조합으로 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은 바로 영혼들의 경험들이 실로 다양했기 때문이었으니, 그 다양함이 바로 결정짓게 되었던 요인이었단다.

 

이 모든 것들이 결과로서 나타나고 나서 2차원의 형태들을 어떻게 구성할지 청사진이 나올 수 있었으며, 시뮬레이션이 작동될 수 있었단다. 홀로그램에 의해서 표준 모델을 작업하였고, 1차원의 물질 입자들이 품고 있는 빛의 파동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상징물을 창조하게 된 것이란다. 식물류로 대표되는 이끼류가 태동되게 되었던 것이구나. 박테리아(Bacteria)와 이끼(Moss)는 운석을 통하여 행성에 입식시키기로 하고, 준비하였으니, 드디어 1차원이 펼쳐진 행성에 2차원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게 되었단다.

 

2차원의 식물군과 동물군으로 나뉘어 시작되었는데, 식물플랑크톤과 동물플랑크톤의 태동에서부터이며, 단세포를 가지고 있던 박테리아(Bacteria)가 기초가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운석에 실어서 행성에 충돌 시켰으며, 행성에서의 새로운 진화의 패턴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이때에도 행성은 가스로 가득한 구름과 대기가 있었으며, 흘러넘치는 용암과 지진들이 활동하고 있었기에, 붉은 행성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단다.

 

우리는 행성의 2차원 세계를 준비하면서 점차 푸른빛이 도는 행성으로 만들려고 했으며, 그 뜻에 의하여 2단계의 작전에 따라 운석 충돌을 통한 단세포 생물인 박테리아(Bacteria)가 입식 되었던 것이란다. 드디어 영혼들은 광물 결정체를 떠나 세포로 알려진, 증식 속도가 빠른 생물과의 동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단다. 단세포가 생성되기까지는 여러 단계가 있었는데, 광물질의 특성 속에는 생명이 깃들었다고 할 수 없었기에, 무생물의 단계에서 유생물의 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이 이 계획의 포인트였었단다.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성질을 갖추어야 하고, 유지할 수 있는 성질을 갖추어야했기에, 신진 대사(新陳代謝:metabolic disorder) 작용과 생장과 반응이 나타나도록 하였으며, 유전성을 통하여 종족보존의 적용을 통하여 진화할 수 있도록 한 후에 생명을 갖춘 생물로서 나타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 과정이 종료되면 다시 물질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하여 자동해체가 일어나도록 하였단다. 물질과 생물 사이를 연결 시켜주는 고리로 바이러스(Virus)를 태동 시킨 것도 바로 뜻에 의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이구나.

 

물질에 생명이 입식되어 생물로서 존재하며, 생식을 통하여 종족을 번식시키고, 자신은 생명의 기운을 떠나보내는데, 이때에 바이러스(Virus)가 중간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란다. 단백질(Protein)로 구성된 모든 생명들은 바이러스(Virus)를 대동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며, 물질의 합작품인 육체를 생명이 떠나고 나면, 바로 분리시켜서 기본 물질입자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바이러스(Virus)는 물질과 생명의 중간단계로 창조되어 보내어졌다는 것이구나.

 

박테리아(Bacteria)는 세포로 시작되는 생물군의 태동을 위하여 바이러스(Virus)와 짝을 이루어 물질과 생명을 대표하는 생물의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택되어 행성에 입식될 수 있었던 것이란다. 균류, 이끼류로 통칭되는 식물군이 등장할 수 있도록 유도 하였으며, 광물들을 매개로 하여 물질을 분해하고 합치시키는 역할들을 하게 하였고, 대기 중의 가스 성분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를 감소시켜서 행성의 기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나타나도록 하였단다.

 

수분을 통하여 비를 내려 온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미미한 효과밖에 없었기 때문이고, 생물들의 정착을 위해서 사전 정지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끼류가 태동될 수 있었단다. 너희들은 진화의 속성을 잘 모르는데, 한 종에서의 개체가 다른 종으로는 진화가 진행되지 않는단다. 이런 경우에는 입식이 동원되며, 또는 변종을 유도해서 새로운 개체가 나올 수 있도록 조정하여 주는 것이구나. 그래서 자연계에서 자연스럽게 진화를 통하여 새로운 종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란다.

 

인류들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다는 진화론은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고, 유인원의 DNA와 새로운 종의 DNA가 결합해야만이 인류와 같은 고등생명체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생명공학자들이 말과 당나귀를 유전적으로 결합시켜서 노새(mule)를 만든 것과 호랑이와 사자를 교배시켜서 라이거(liger)를 탄생시킨 일련의 일들이 바로 이런 경우인데 얼마나 기술이 뛰어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리 나타나지 않겠느냐!

 

과거 신화 속에 등장하는 판(pan)과 페가수스(pegasus), 스핑크스(sphinx) 등등이 이러한 실험의 결과물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너희들 세상에 창궐하는 에이 아이 바이러스(AI Virus)는 계속해서 변종을 만들어내며 진화를 거듭하는 것은 이것이 진화의 한 예이고, 중생대와 백악기의 동물들과 식물들의 진화들이 이런 경우에 속하는 것이란다. 공룡들과 함께 살았던 포유류들은 공룡에게서 진화했다기 보다는 유전적 결합에 의하여 새롭게 나타난 종류로 보아야 하는 것이란다. 진화의 과정상 새로운 단계의 진입이나 새로운 종의 출현을 위해서는 자연계의 진화의 질서를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관여하여 진화의 시계를 앞당기는 것이란다.

 

우리는 주기적인 관찰을 통하여 생명들의 진화를 지켜보면서 상승의 길에 접근할 수 있는 최상의 모델로 진화할 수 있도록 관여할 시점을 정하여서 관계하는 것이란다. 생명들은 중요한 포인트마다 소멸되기도 하고, 도태되기도 하는 것은 방향성을 잃었거나, 다음세대를 위하여 졸업시켜서 퇴장시키는 경우에 그렇게 하는 것이란다. 최적의 유전자를 계속해서 유지시키면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란다. 이렇게 생명들의 진화에 직접 개입하여 진화를 지켜보고 참여하는 것은 영혼의 길에 들어선 영혼들이 어떻게 하면 최상의 경험들을 통하여 상승할지 그 모델을 찾는 것이며, 최적의 조건을 구비한 생명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보면 된단다.

 

우리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생명이 태어나게 되면 물론 자연적인 진화와 우리 유전공학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합작품의 결과에 의하여 태어난 것이 나타나면 우리는 영혼들을 생명체에게 입식 시켜서 물질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1차원 계에서부터 있어왔고, 3차원 단계에서 꽃을 피울 수 있게 된 것이었단다. 2차원 단계의 실험은 본격적으로 세포(cell)를 갖춘 생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세포복제를 유도한 우리에 의하여 다세포 생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여 출현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생명들은 일정기간 동안 주어진 에너지를 소비하고, 더 이상 소비할 에너지가 없으면 죽어야 했으나, 우리는 죽음을 극복하여 살아나갈 수 있는 의지(意志:will)라고 표현할 수 있는 힘을 제공하기로 하였고, 드디어 다른 물질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스템이 도입되도록 하였단다. 드디어 단세포 생명들은 생명의 연장을 위해서 다른 물질, 즉 외부에서 공급받는 기운들을 확보하면서 성장하는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단다. 처음에는 입자단계의 흡입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자신과 같은 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생명이 없는 동족들을 섭취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며, 살아있는 동족들을 섭생(攝生)하는 단계까지 발전하게 되었단다.

 

생명 연장을 위한 섭생(攝生)이 시작된 단계에서 더욱 세포들이 분열하였고, 확장되어 나간 결과들이 진화라는 단어로서 표현되어 나타났으며, 죽을 수밖에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는 단계를 배우게 된 것이란다. 영혼들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이러한 경험들을 하면서 생소해 여겼으나, 먹고 호흡하는 행위가 죽음을 연장 시켜준다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이었단다. 2차원 단계가 시작되면서 나타난 단백질 생물이 단세포 생명으로 변해가는 과정들을 겪으면서 영혼들은 처음으로 의지(意志:will)에 의하여 먹는 행위와 호흡하는 행위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단다.

 

호흡하는 행위와 먹는 행위는 진화를 위한 단계에선 반드시 습득해야 되는 것이었기에, 우리들은 영혼들을 교육시킬 수밖에 없었으며, 1차원 단계를 종료시키고, 2차원 단계로 진입시키기 위해서 필요했던 과정이었단다. 1차원 계에서는 움직이지 못하고, 고정된 상태에서 오직 빛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이수하였다면 2차원 단계 시작에서부터 대기 중의 물질을 받아들이는 훈련과 섭취하는 행위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렇게 해서 식물들과 동물들에서의 진화를 준비하도록 안배하였던 것이란다.

 

바이러스(Virus)와 박테리아(Bacteria)는 이런 과정을 위하여 우리는 운석을 행성에 들여보내어 정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점차 다세포 생명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유지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암석 속의 물질을 분해하여 생명연장의 수단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기에 이끼 종류들이 나타날 수 있었고, 대기 중과 대양 속에서의 물질을 섭취하면서 생명을 살아나갈 수 있는 미생생물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였단다. 단세포에서 세포분열을 통하여 다세포를 갖춘 생물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수생에 드디어 ‘플랑크톤(Plankton)’이 출현하게 되었단다.

 

‘플랑크톤들(Plankton)’은 우리들에 의하여 엄청나게 증식될 수 있도록 번식능력을 부여받게 되고, 대양을 자신들의 터전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단다. 이들은 번식하면서 다양성을 갖추어 나갔는데, 식물성 플랑크톤과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영역을 확장시켜 나갔단다. 우리의 우주는 이 모든 과정들이 처음 진행되는 것이었기에 다른 우주의 성공사례들을 들었으며, 경험과 자료를 갖추고 있는 존재들을 초빙하였던 것이란다. 이 초대에 응대해서 3번째 초은하단에 소속된 우주에서 사자인들(Pshaats)과 조인들(Carians)이 우리의 우주로 들어와서 진화의 무대를 꾸몄던 것이란다.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부분은 유란시아(Urantia)도 포함되는 것이지만 우리 우주에 처음 진화의 마당이 펼쳐졌던 행성을 표현하는 것이란다. 물론 유란시아(Urantia)는 태어나기도 전의 이야기란다. 이렇게 시작된 2차원 단계는 1단계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짧은 시간 안에 결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영혼들은 미미하지만 움직이는 생명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영혼들은 세포분열들을 통해서 분리되어 나눠지는 생명들을 보고 나뉨을 경험했고, 아직은 암, 수가 구별되기 전이라 동료라는 감성이라고는 할 수 없는 단계이었지만 하나에서 나뉘어졌다는 사실을 물질을 통하여서 배우게 된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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